온라인취업박람회, 중기 구인구직난 심화 해소

‘힘내라 전북경제 ’20 온라인취업박람회’ 마쳐 도내 56개 기업 1,309명 지원자 참여 마무리

최근 도내에서 열린 온라인취업박람회가 전북지역 56개 기업 1,300여명의 지원자 참여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오프라인 취업박람회 취소와 중소기업 인식 개선 흐름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우수인재를 채용코자 하는 기업 간의 미스매치 및 구인구직난 심화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23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은 도내 주요기관과 공동 주최한 비대면 방식의 ‘힘내라! 전북경제! 2020 전북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지난 14일 많은 관심과 참여로 마무리됐다.

이번 온라인취업박람회는 전북중기청, 전라북도·전북일자리종합센터, 국민연금공단,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참여기업은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추천하는 우수기업, 벤처협회 등의 우수 회원사,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추천하는 여성친화기업 등으로 기업과 구직자간 매칭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일자리로 구성됐다.

특성화고 졸업생, 대졸자, 경단녀(경력단절여성) 등 모든 구직자를 대상으로 연구직 및 사무·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었던 이번 박람회는 우수중소기업 및 여성친화기업 56개사가 참여하고 구직자 1,309명이 지원해 기대 이상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코로나로 심화된 고용침체 위기를 극복하고자 온라인으로 개최해 도내 8개 참여기관이 예산, 홍보, 데이터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내실을 다지고 채용절차 간소화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손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중기청에서는 이번 행사의 보완할 점을 토대로 해 추후 하반기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에 보다 많은 중소기업과 구직자들이 매칭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협·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추진할 방침이다.

안남우 전북중기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코로나로 인해 취소됐던 도내 구인구직활동의 장이 다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인력수요가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채용 관련 행사를 개최 및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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