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 지역협의체 자문회의

기사 대표 이미지

고창군이 지난 17일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협의체 자문회의를 부안면 봉암리 내죽도 마을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죽도항 어촌뉴딜 지역협의체(지역주민대표, 관련전문가,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 위원들이 어촌뉴딜 기본계획 수립 전 지역여건을 분석하고, 사업계획 구상 방안을 검토하는 자리가 됐다.

이들은 획일적인 콘크리트 구조물 설치의 개발방식은 지양하고, 내죽도 마을이 보유하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갯벌 생태 등 풍부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사업목표와 실현방안을 모색했다.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2022년까지 사업비 약 100억원을 투자해 주민들의 오랜숙원 사업인 24시간 입·출항이 가능하도록 해상보도교 설치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갯벌전망대 리모델링과 갯벌건강공원 정비, 폐교를 리모델링 한 람사르 생태학교조성, 어항 경관조명과 안전시설설치, 빈집정비 등 마을경관 개선사업이 진행된다.

라남근 해양수산과장은 “어부와 관광객이 즐거운 어촌마을의 혁신성장을 견인해 어촌뉴딜 사업의 성공모델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내년 신규 어촌뉴딜 공모사업(고리포·상포·후포권역)에도 고창군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