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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시대 미술, 재앙을 넘어서다


기사 작성:  이종근
- 2020년 07월 13일 08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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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현대미술관이 다음달 25일까지 제6회 여름기획전 '포스트코로나시대 미술,재앙을 넘어서'를 갖는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게 살아가는 도시민들에게 문화예술로 정신적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어려운 가운데 전시회를 열고 있다.

서울,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전북출신작가 김관수,김장혁,서홍석 작가와 전주에서 활동하는 김춘선,이택구를 포함,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로 작업하는 15명의 작가들의 전시회다.

작품은 우선 현대미술의 주제와 작품에 사용한 재료와 기법이 다양하다.

나무 오브제와 사진기법과 선 드로잉으로 연출된 초감각적작품을 선보인 김관수작가, 동양적사고 의 레이어기법으로 신비로운공간을 연출한 이승 작가, 물감을 짜내는기법으로 가로와 세로의 선을 그어 독특한 형상미를 표현한 김태희작가, 상호대립적이며 의존적인 요소들에 기반을 두고 결합, 하나의 구성을 이루는작업을 보여주는 김춘선작가, 연필과 오일로 버무려진 사실적 표현기법으로 삶의 의지와 자태를 고목으로 표현한 김경렬작가의 작품이 보인다.

전시는 김관수 김근중 김경렬 김원 김춘선 김태희 박성식 박은애 이경희 서홍석 허은영 박혜경 김장혁 이승 이택구 등이 참여한다.

이기홍관장은 "오랜 휴관으로 휴면상태에서 작가님들도 깨우고 미술관도 깨어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작품활동과 전시기획을 진행했던 경험을 살려 전주현대미술관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지역작가분들과 잘 소통하며 미술관을 이끌어가겠다"고 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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