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학교기업 우토리
창업·경영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있다. 2001년 시작 된 학교기업(School-Based Enterprise)에서는 생산, 판매, 경영 경험까지 할 수 있다. 학교기업은 학교 교육과정의 하나로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에 활용,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수익창출을 동시에 충족하고자 만들어진 ‘학교의 부서’이다. 우토리 대표 임승현 청소년은 “청소년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사회를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학교기업 우토리란?
2012년 첫 자율동아리로 창설되어 2014년 전라북도 교육청 창업동아리로 지정되었다. 2015년 전라북도 교육청 학교기업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전라북도 교육청 3대 학교기업 중 군산에서 유일한 학교기업이다.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주문자의 각인 등을 새겨 하나뿐인 우든볼펜, 우든만년필을 만들고 있는 자율동아리 겸 학교기업이다.
&; 우토리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우토리는 방과 후 시간과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편백나무와 캄포 부방가 커피빈 등 여러 종류의 나무를 이용해 우든 볼펜과 우든 샤프 우든 만년필을 제작한다. 이를 전주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및 전라북도 기능인재 한마당 등 여러 축제를 돌아다니며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군산지역 행사에 참여하려고 준비중이다.
&; 앞으로의 계획 및 활동은?
우든펜만이 아닌 여러 나무를 이용해 나무공예품을 만들고 싶다. 전라북도에 3개의 학교기업이 있는데. 다 다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함께 힘을 합쳐 3대 학교기업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협업제품을 만들고 싶다. 여러 응용적인 생각을 대입해보고 경험하며 청소년들이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판매수익금은 장학금 형식으로 구성원들에게 분배되는데, 이를 모아 내년 초코로나 극복 성금으로 기부 할 예정이다.
&; 우토리를 통해 본인과 부원들이 느꼈던 가장 인상 깊은 경험은?
나무를 이용하여 이런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자체가 신기하고 뜻 깊었다. 실제 판매현장에 나가서 고객들이 좋아하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며 더욱더 자부심이 느껴졌다. 그런 모습을 생각할 때 더욱 좋은 제품과 새로운 재품을 개발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우든펜을 구매하고 싶다면
-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유선 연락 063-730-5500
- 페이스북 페이지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우토리’ 메시지로 주문
- 판매품목: 우든샤프, 수성펜, 만년필
- 단체주문가능
/심태현, 박승민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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