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12월04일17시20분( Friday ) Sing up Log in
IMG-LOGO

[포커스] 보다 나은 농어촌, 한국농어촌공사 김응표 고창지사장


기사 작성:  안병철
- 2020년 07월 07일 14시01분
IMG
“최고의 행복한 가정을 꾸민 것처럼 가장 풍요로운 고창건설을 위해 직원들과 뛰고 있다”

지난 5월에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장으로 부임한 김응표(56.사진) 지사장은 국책사업과 새만금산업단지조성 경험을 되살려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농어촌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고창지사는 올해 457억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위기극복의 선봉에 나섰다.

이는 안정적 영농을 위해 수리시설 개보수를 비롯해 시설물 유지관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배수개선사업 등 생산기반에 207억원 투입한데 이어 농촌중심지 활성화, 창조적 마을만들기, 어촌개발과 뉴딜300사업을 군으로부터 위탁해 117억원을 추진하는 것.

아울러 133억원을 투입한 농지은행사업은 맞춤형 농지매매와 임대차,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청년창업농과 2030세대 안정적 영농기반 확충, 65세 이상 농업인의 노후 생활보장을 위한 농지연금사업 등도 관심이 높다.

이들은 요즈음 장마철을 대비해 농경지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의 용배수로 20.6km에 대해 수초제거와 퇴적토사 제거 등 선제적인 재난재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용배수로 현대화의 전국 평균 50%보다 앞선 52.4%를 달성한 고창지사는 157개의 저수지, 관정 등을 관리해 5,689ha면적의 밭, 과수에 용수를 공급하는 등 효자 공사이다.

여기에는 김 지사장을 비롯해 김범규 농지은행부장. 이광희 지역개발부장, 심국정 수자원관리부장 등 44명이 똘똘 뭉쳐 보다 나은 농어촌,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심에서 조직화합과 업무효율화를 꾀하는 김 지사장은 군산 출신으로 7남매 막내로 행정학을 통해 1992년 공채 입사에 성공, 30여년간 전북 농어촌개발에 몸을 담았다.

그는 국책사업인 금강사업단을 거쳐 새만금사업단과 산업단지사업단에서 잔뼈가 굵어 2005년 농림부장관으로부터 농업기반공사발전 유공표창과 2018년 홍보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꽃미남 미소얼굴에 2009년부터 수 천억대의 공사에서 홍보와 의전을 담당한 그는 대외 협상력의 달인으로 통한다.

그는 “620km에 이르는 용수로개설의 용지매수 담당을 통해 주민 친화력과 인내를 키웠다”며 “독립기관의 장으로써 고창의 인연은 소중하며 농업인과 유관기관, 시공회사 등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라고 각오했다.

군산시청에 근무하는 아내와 경제학도 큰 딸, 교직의 문턱에 있는 둘째 딸이 행복 바이러스를 만들며 직장과 지역사회에서 김 지사장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그는 2012년에 45개 기관에서 참여한 서울대 공기업 고급경영자과정 1년을 수료하면서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들은 올해 농어촌특화개발에도 용기, 궁산, 광승항 등 3지구와 마을 만들기 9개 지구, 당촌 정비, 공음, 아산 등 7개 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에 43억원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농림식품부의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에 전국 4개 가운데 고창 북부지역이 포함돼 370억원을 확보, 부안면, 신림면 등 2,200ha 용수와 33km용수로개설이 2022년까지 마무리 된다.

이를 통해 연기저수지와 신림저수지 등 저수지별 중복, 분산된 비효율적 용수공급이 체계화를 통해 가뭄에 대응하는 효과이다.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김 지사장은 고창의 희망이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안병철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