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호영(더불어민주당·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위원은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선 바닷물 유통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중국 바이튼사의 경영난과 관계없이 군산형 일자리는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안 의원은 6일 전북도의회에서 제21대 국회 후반기 고용노동과 환경분야 10대 과제 발표회를 겸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우선, 새만금 바닷물 유통 찬반논란과 관련해선 “목표 수질 달성이 어렵다면 해수 유통량 확대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해수 유통량 확대가 담수화 포기를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해선 “현재 정부가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자”며 말을 아꼈다.
중국 바이튼사가 경영난에 이달부터 6개월간 휴업에 들어간 것을 놓고선 “군산형 일자리는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는 게 맞지않나 생각한다. 현재로써는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바이튼사는 군산형 일자리 참여사 중 핵심 기업인 명신(GM자동차 군산공장 인수자)에게 전기자동차 제작을 맡긴 첫 고객이라 주목받아왔다. 따라서 바이튼사의 경영난은 자칫 군산형 일자리 좌초로 이어질지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밖에 안 의원은 환노위 간사위원이자 지역구 의원으로서 도내 산·학·연·관과 손잡고 전북형 그린뉴딜, 완주지역 국가 수소특화단지 지정, 익산 낭산 석산 불법폐기물 처리비용 중 국고 확대 등 도내 현안도 적극 챙기겠다고 밝혔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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