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회사 투어라이프주식회사(구,삼성라인)의 등록이 취소되면서 전체가입자의 75%(7,800명)를 차지하는 전북도민들의 피해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상조피해 보상금 신청기한은 보상 개시일로부터 2년으로 오는 17일 종료된다.
보상기관인 한국상조공제조합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투어라이프 상조피해보상금 지급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피해액 84억 7000만원 중 약80.2%에 달하는 금액을 보상했다.
이 조합은 오는 17일까지 접수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서 보상대상자 1만142명 중 미신청자 1,984명에게는 지난 3일 보상금신청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
전주시 소재 투어라이프는 2010년에 등록한 상조회사로 가입자가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소비자피해보상은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고객이 납부한 선수금(조합에 신고된 금액 기준)의 50%를 현금으로 지급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전북지역 가입자들의 빠른 접수를 위해 2018년 7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북소비자정보센터 2층에 현지보상접수센터를 개설해, 투어라이프 관련 보상신청 장소로 운영했다. 그 결과 2018년 7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 결과 전북도민 1,400여명이 방문해 피해보상신청을 했다.
보상금 신청은 투어라이프(구,삼성라인) 회원증빙서류, 신청서, 계약자 신분증 및 통장 사본을 한국상조공제조합에 등기로 보내면 신청이 가능하다.
우편 신청이 어려운 사람들은 구비서류를 준비해서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 방문하면 보상기관인 한국상조공제조합에 서류 발송 등 신청 접수를 안내할 예정이다.(단,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착용 시 방문 가능)
또한 보상을 원하지 않고 소비자가 차액을 부담해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안심서비스’제도가 있다.
이 서비스는 한국상조공제조합 소속 상조회사가 부도 등으로 등록취소 될 경우,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조합이 선정한 우량회사가 당초 계약대로 장례서비스를 100% 대행하는 피해구제제도이다.
안심서비스는 소비자가 지급받은 피해보상금은 조합 별도계좌로 재 예치·안전하게 관리되며, 장례행사시에는 기존 납입금액 전액을 인정해 소비자는 장례시 선택한 상품의 차액만 일시불로 납부하고 해당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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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회사 투어라이프, 피해보상 접수 서둘러야
보상대상자 총 1만142명 중 1,984명 미 신청 소비자연 전북, 미신청자 오는 17일 피해보상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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