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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남원 완성하기 위해 기반 구축했다”

[진단, 전반기 시군정 - 남원시]
문화관광도시 남원 건설 매진
지역경제 활성화 역동적으로 견인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피해 최소화




기사 작성:  박영규
- 2020년 07월 01일 17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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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가 7월 1일자로 2주년을 맞는다.

이 시장은 ‘남원발전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와 약속으로 민선 7기를 시작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더 큰 남원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눈앞의 성과보다 50년, 100년 뒤 남원만의 明見萬里(명견만리) 시정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뒀다.

노력한 만큼, 가시적인 성과도 이뤘다.



△국가예산 확보 및 중앙부처 공모사업 적극 대응

재정자립도 10% 초반인 남원시 발전을 위해 이 시장은 가장 먼저 국가예산사업과 공모사업 발굴에 매진했다.

그 결과 화장품기업 전문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250억)과 월락정수장 개량사업(325억), 가야 유곡리 및 두락리 고분군 정비사업(240억),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도시재생 뉴딜사업(142억), 농촌 기초생활거점사업(134억), 수영장(85억), 축구장·게이트볼장·족구장·테니스장 등 문체부 국민체육시설조성(92억),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9.6억) 등을 확보했다.

올해도 2021년도 국가예산사업 118건(국비요구액 1,431억원) 확보와 공모사업 86건(1,354억원) 선정을 위해 부처방문 등 적극적인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최우선 추진

이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시정 최우선 과제로 공약이행을 주문했다.

특히 5대 분야 34개 공약사업에 대해 정기적인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사업장 현장방문, 주민배심원제 운영 등을 통해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34개의 공약사업은 모두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근 남원시는 2020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 평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품격 있게 융성하는 문화 관광도시 건설

이 시장은 문화와 관광이 그 도시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이자 도시의 또 다른 경쟁력임을 인식,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역점 추진했다.

지난 10년간 광한루원 주변 5개 지구에 전통한옥 숙박단지 및 예촌길, 전통가 조성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광한루원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를 형성했다.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민간투자 유치에도 적지 않은 성과가 있었다. 남원관광지 민간투자개발사업(383억원)과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1,902억원), 남원랜드 민간투자사업(55억)이 그 대표적 사례다.

남원관광지 민간투자개발사업 유치로 인해 남원관광지 내에는 곧 모노레일, 짚라인, 어드벤쳐 시설 등이 설치되며, 대산면 옥율리 일원에도 호텔, 골프장, 워터파크 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올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국비 100억원 포함 총 230억원을 투입)에 선정된 것도 남원관광의 큰 그림을 완성하는 토대가 되는 중요한 성과가 됐다.

오랜 기간 공들여온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도 가시화되고 있다.

‘20년도 국가 R&D예산 9.6억원이 확보됨으로써 우리나라 최초의 친환경적 산악열차 도입과 지리산권 중심 산악관광 거점 조성이 가능해졌다.



△좋은 기업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이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을 만드는 데에도 매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사매면에 위치한 남원형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올해 7월 준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별 맞춤형 투자제안으로 유망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화장품 집적화사업 추진에도 팔을 걷어부쳐 노암산업단지(3지구) 내 천연물 화장품원료생산시설 준공과 화장품 지식산업센터건립 추진으로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기반을 완성하는데도 힘썼다.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여 노암산업단지 내에 120세대 규모 근로자 행복주택을 건립한다.

이 시장은 이밖에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힘써 일자리일자리 플랫폼 설치‧운영하고, 구인구직만남의 날 운영, 2019 GRAND 채용박람회 개최, 공공일자리를 다양하게 창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남원사랑상품권도 성공적으로 안착, 820억원이 유통됐다.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교육, 촘촘한 복지환경 구축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으로 아이들에게 최적의 독서환경을 조성한 데 이어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 유치, 으뜸인재육성 지원사업 등을 통해 교육환경의 질적 개선을 확보하는데도 노력했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포용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촘촘한 복지환경도 구축했다.

운봉, 인월, 아영, 산내 등 지리산권 주민들의 문화체육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리산권 생활 SOC 복합화 공간조성도 추진, 향후 194억원을 투입해 국민체육센터(수영장), 생활문화센터, 작은영화관, 청소년 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치매문제에 대해서도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를 개관,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남원시는 육아맘들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맘 행복누리센터, 제2노인복지관 개관,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한 단계 높아진 복지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농가소득 향상과 귀농귀촌 환경조성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春香愛人)을 통한 통합마케팅 활성화로 농산물의 규모화와 전문화를 이끌어 시장경쟁력 제고와 참여농가의 소득을 향상시켰다.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라 경지정리 추진과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 운영으로 농민들이 편리하게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최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과 축사환경도 조성했다.

이밖에도 농촌인력지원사업단을 개소해 농촌일손 부족 및 농번기 일시 인건비 상승문제를 해소하고,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동과 정주 서비스 기능을 충족시켜 더욱 살기 좋은 농촌환경을 만들었다.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주생면에 가족실습농장을 조성했으며, 지역별 소규모 삶터 조성사업을 추진,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귀농귀촌도 유도했다.



△친절한 소통행정과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

이 시장은 행정이 성공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친절과 소통행정실현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런 까닭에 그는 민선7기 취임이후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 문턱이 낮은 소통행정을 실현해왔다.

특히 읍‧면‧동 순회 시정설명회, 남원시민 원탁회의, 정책과 민원을 위한 시민사랑방 운영, 120민원봉사대 운영 등 시민참여 소통행정과 현장행정을 강화, 시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데 힘썼다.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시민피해 최소화

이 시장은 올 초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감염병 차단에 총력하고 시민피해 최소화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선제적인 방역을 위해 모든 대중교통 시설현장에 공무원이 교대 근무로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공중화장실 및 전통시장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및 집단시설(2,733개)에 대해 일제소독을 실시, 철저한 검역을 통한 지역 내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더불어 코로나 사태로 빚어진 지역경제 악순환 등을 회복시키기 위해 비상경제 대책본부 체제를 가동하며 일자리, 소상공인, 기업지원뿐 아니라 문화·관광, 농업, 교통 등 각계각층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피해 극복을 위해 다방면의 대책을 추진했다.

재난지원금 지급도 타 지자체보다 2주나 앞서 지급하고, 정부지원과 별개로 9월에는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남원=박영규 기자











“남은 임기동안 더 큰 남원의 미래를 완성”



이환주 시장은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남원발전의 열망과 신뢰를 보여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년이 행정의 밑그림을 그린 초석을 다진 시기였다면, 이제 남은 임기동안은 열심히 뿌려놓은 씨앗들을 거두고, 성과로 이어 완성하는 데 힘쓸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2년간 펼쳐온 시정에서 남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또 한 번 발견한 만큼, 남은 임기동안 더 큰 남원의 미래를 완성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을 펼치는데 더욱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남은 임기동안 1,000여 공직자와 혼연일체가 되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남원의 미래발전을 앞당기는 주요 현안업무, 숙원사업 등을 더 세심히 챙겨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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