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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바닷물 유통하라"


천주교 정의평화위 현장 미사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06월 29일 14시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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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운 코로나19 사태를 거울삼아 새만금의 생명도 되살려야만 한다.”

천주교 전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조민철, 전보근, 홍석진, 문규현 신부 등은 지난 28일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해창 장승벌에서 새만금 생명평화 미사(사진)를 갖고 “뭇 생명이 죽어간 땅을 다시 되살리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며 바닷물 유통을 촉구했다.

이번 미사는 새만금해수유통추진5대종단공동행동(준) 차원에서 준비한 기도회 중 하나로 불교, 개신교, 원불교에 이어 네 번째다.

미사를 집전한 조민철 신부는 “코로나19 이후 공존의 이유, 환경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새만금을 살리는 방안을 찾자는 당위론적 가치도 확산하고 있다”며 “더이상 권력을 가진 사람이나 정치인들에게 새만금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제부터라도 생명과 평화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큰 틀에서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고 토론도 하면서 제대로 된 대안을 만들어내자”고 역설했다.

한편, 5대종단공동행동은 최근 창립준비 모임을 갖고 종단별로 돌아가며 매주 일요일 해창 장승벌을 찾아 기도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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