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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 생태계교란 식물 '가시박' 제거

옥정호 상류 섬진강변에서 민․관 합동 가시박 제거...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6월 28일 13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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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은 옥정호 상류 섬진강변에서 확산되고 있는 생태계교란 식물인 ‘가시박’ 제거를 위해 지난 26일 민․관 합동으로 ‘가시박 제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방환경청과 임실군, 한국수자원공사, 지역 주민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가시박은 빠른 성장과 번식력, 쉽게 이동하고 확산되는 특성 등으로 인해 2009년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한 식물이다.

주로 하천변에 분포하며 인근의 수목과 농작물 등을 감고 올라가 다른 식물의 광합성을 저해하고 고사시켜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린다. 또 종자가 물 흐름을 이용하여 쉽게 확산되고, 오랫동안 휴면하는 특성으로 한번 확산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제거방법으로는 결실 전에 뿌리째 뽑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하천변의 경우 상류 쪽에서 집중적으로 제거해야 그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진 전북지방환경청 자연환경과장은 “생물다양성 확보와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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