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는 18일 혁신동 호반베르디움더클래스Ⅱ3차아파트 등 5개소의 입주자대표회의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이용해 부모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숙제·독서 지도, 학습 및 놀이 활동, 각종 프로그램, 아동 및 학부모 상담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협약에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수요가 많은 △호반베르디움더클래스Ⅱ3차아파트(혁신동) △골든팰리스휴먼시아아파트(효자4동) △LH세븐팰리스아파트(효자4동) △삼천주공4·5단지아파트(삼천3동) △하가제일오투그란데아파트(덕진동) 등 5개소가 참여했다. 이들 5개 아파트단지는 협약 체결에 따라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5년 동안 무상 사용토록 협조하기로 했다.
이로써 전주지역 다함께 돌봄센터는 지난해 개소한 전주반월2LH아파트 ‘야호반월다함께돌봄센터’와 평화사회복지관 ‘야호평화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하면 총 7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시는 오는 2021년과 2022년에도 각각 8개소씩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하는 등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공백을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공동체와 어르신 연계 돌봄사업을 시작하는 등 틈새 돌봄기능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신명애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는 연차별로 계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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