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해양경찰서는 최근 한 달 동안 해상공사 작업 선박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안전규정을 위반한 선박 11척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새만금 신항만 등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해상공사들이 일제히 재개되면서 해양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뤄졌다.
적발된 선박은 부선(동력 장비 없이 예인선 등 다른 배에 끌려다니는 배) 승선인원 초과 6건, 예인선 선원명부 미공인 3건, 미신고 출항 예인선 2건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무동력선인 부선은 사고 발생 시 승선원 확인이 안 될 경우 구조에 혼선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면서 “다음달에도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과 함께 해상공사 작업선 등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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