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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서천군, 금강하구 공동활용 상생 모색


기사 작성:  백용규
- 2020년 05월 21일 14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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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과 서천이 금강하구를 기반으로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진정한 상생과 화합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금강하구의 체계적인 활용을 위해 추진하는‘금강하구 그랜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이르렀다.

군산시와 서천군의 공동 투자로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지난달 부터 내년 11월까지 총 20개월에 걸쳐 추진된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6월‘2019년 제1차 군산·서천 행정협의회’에서 안건으로 채택되어 지난 3월 제안평가위원회를 거쳐 국무총리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이 용역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군산시와 서천군, KMI 실무진 등은 지난 6일 실무회의를 갖고 과업 추진방향, 주민참여방안, 전문가자문단 운영 등 용역추진에 관한 세부 내용을 논의했으며 오는 28일 ‘2020년 제1차 서천·군산 행정협의회’와 겸해 서천군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갖기로 했다.

그간 양 지자체는 금강하구를 기반으로 금란도 개발, 해수유통 등에서 입장 차이를 보이며 개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던 이번 용역을 통해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금강의 공동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등 진정한 상생과 화합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강의 역사, 문화관광, 생태, 항만, 어업, 산업, 도시재생 등 각 분야별로 활용 가능한 자원을 토대로 지역연계 협력사업들을 발굴하여, 중앙부처에 공동 건의하는 방식으로 계획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고대성 시 기획예산과장은 “군산시와 서천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단순한 교류를 넘어 장기적인 지역발전을 추구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확고히 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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