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운봉주조, 지역관광 상품으로 육성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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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한 지리산운봉주조가 농립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0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선정됐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 양조장에서 제조하고 있는 우리 술 본연의 풍미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지역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자 농식품부가 2013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전북에서는 지리산운봉주조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리산운봉주조는 이번 공모에서 술 품질 인증과 양조장 역사, 지역사회의 연관성, 관광요소 등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1980년 설립된 지리산운봉주조는 2대째 운영되고 있는 양조장으로 견학&;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다 선대의 전통주 제조방법을 전승 발전시켜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시는 잠재력 있는 양조장을 지속 발굴해 전통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관광지와 연계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지역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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