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 청소년 돌봄도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예방 차원서 찾아가는 서비스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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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파동 속에 학교밖 청소년 돌봄 서비스도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이 도입돼 눈길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22일 전북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이 같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 첫날 서비스는 방역용품 나눠주기.

센터측은 이날 업무용 차량을 타고 청소년들을 일일이 찾아가 방역용품 키트(꿈드림 딜리버리 키트) 500개를 전달했다. 급식 또한 이 같은 비대면 방식을 채택했다.

앞서 검정고시나 수능을 준비중인 학업 중단자들에 대해선 온라인 강의 서비스도 선보였다. 아울러 상담 또한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을 선택했다.

이숙이 도 여성청소년과장은 “비대면 방식이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성을 줄일 수 있어 도입한 것”이라며 “학교밖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학교밖 청소년은 모두 1,420여명, 이중 940명 가량이 센터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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