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도내 2,870여명 소방청 소속으로 변경 전북소방본부는 도지사 직속부서 격상

오늘(1일) 지방직 소방공무원이 모두 국가직으로 전환된다.

행정안전부는 4월 1일자로 전국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2,516명 전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1973년 2월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되면서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지 약 47년만이다.

따라서 전북도 소방공무원도 2,874명(현 정원) 모두 소방청 소속으로 바뀌게 된다. 다만, 일상적인 소방사무는 지금처럼 도지사 지휘 감독을 받는다.

이에 맞춰 현재 행정부지사가 지휘 감독하는 전북소방본부도 도지사 직속 부서로 격상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그동안 지자체 재정 여건에 따라 지역별로 격차가 났던 인력과 시설 등 소방에 대한 투자가 균등해지고 소방서비스 또한 균일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소방공무원 처우도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도측은 진안, 임실, 무주지역 소방서 신설사업도 탄력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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