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6월02일19시58분( Tuesday ) Sing up Log in
IMG-LOGO

전주시,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대상 대폭 확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둘째아 이상 다자녀가구 영아와 장애인가구 영아도 추가 지원키로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3월 29일 16시14분
전주시가 올해부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둘째아 이상 다자녀 가구의 영아와 장애인 가구의 영아에게도 기저귀를 지원키로 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구의 만2세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기저귀를 지원해왔으나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그 대상과 범위를 확대했다.

기저귀 지원은 영아 출생일로부터 60일이 되는 날까지 신청하면 24개월을, 60일을 초과해 신청하면 만 24개월까지 남은 기간만큼만 월 단위로 지원한다. 또 둘째아 기저귀를 신청할 시 첫째아가 24개월이 되지 않은 경우 첫째아 기저귀도 지원한다.

지원대상 중 산모가 사망하거나 질병으로 인해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가구에는 조제분유를 지원키로 했다. 아동복지시설과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보호, 입양대상아동, 한부모, 영아 입양가정의 아동에게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기저귀 구입비용의 경우 월 6만4,000원, 조제분유 구입비용은 월 8만6,000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동 주민센터에 비치돼 있는 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상율 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공현철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