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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강래 당선되면 남원지역현안 해결 함께 노력”


기사 작성:  박영규
- 2020년 03월 29일 14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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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9일 이강래 후보 지원을 위해 남원을 방문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남원 공설시장에 도착해 시장 골목을 돌아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골목 순대국집에서 취재진들과 함께 점심을 하며 환담한 후 돌아갔다.

이강래 후보측은 이날 이 선대위원장이 “남원지역 최대 현안인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과 지리산친환경전기열차사업에 대해 이강래 후보가 당선되면 힘을 합쳐 조기에 처리하고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무소속 후보들이 ‘민주당 복당설’을 중요 선거전략으로 삼아 활용하는 것에 대해 “당에서 이미 여러 차례 불허방침을 밝힌 것으로 안다”며 “이미 복당을 신청해 심사에서 좌절된 분도 계시는데, 그런 상황에 변함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공설시장을 방문해 이 선대위원장을 면담하려 하자 한때 몸싸움이 벌어지고 고성이 오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용호 후보는 “평소 친분이 많은 이낙연 선대위원장이 남원을 방문해 인사도 전할 겸 남원지역 현안을 전달하려 왔다”며 민주당 관계자들이 거칠게 막아서는 것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

이후 양측 관계자들은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 행사를 방해하는 것이냐’, ‘국회의원을 밀어 넘어뜨린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자’ 등 설전이 오가는 대치상황을 연출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이낙연 1 :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이강래 후보와 취재진 앞에서 잠시 방문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이낙연 3 :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공설시장 골목에 좌판을 펼친 지역주민으로부터 채소를 사며 1만원을 꺼내들고 있다.

-이낙연 이용호 1,2 :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을 만나려 접근하자 민주당 관계자들이 이를 제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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