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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추진

1대당 500만원 지원, 오는 31일부터 접수

기사 작성:  염재복
- 2020년 03월 26일 13시56분
완주군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6일 완주군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체육시설 등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15인승 이하 소형 경유차량을 폐차(수출말소 포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하면 대당 5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완주군에 등록된 차량으로,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차량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차량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1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및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받은 차량, 차령(생산연도)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지원한다.

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지원받은 경우(신청포함)나 지방세 체납차량, 국·공립 시설 직영 차량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류와 사업안내는 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동빈 환경과장은 “미세먼지를 만드는 질소산화물 배출을 줄이고, 노후된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 바꿈으로서 어린이들의 건강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49억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1000대, 전기자동차 116대 보급, 배출가스 저감장치 75대 부착 지원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완주=염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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