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3월29일18시21분( Sunday ) Sing up Log in
IMG-LOGO

전주시-전북신보, 소상공인 융자지원 ‘단비’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전주시 소상공인 자금지원 업무협약’ 체결해 특례보증 제도 추진
소상공인 업체당 최고 4,000만원까지 융자 진행, 5년간 연 1% 금리로 무담보 대출 가능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3월 25일 17시07분
전주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신용보증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은 25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결을 위해 ‘전주시 소상공인 자금지원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전북신보에 1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출연하고, 전북신보의 경우 특별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총 100억원의 재원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제도를 오는 30일부터 시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전주시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신용등급 3등급 이하(3~7등급)인 전주시의 추천을 받은 소상공인이다. 담보 없이 업체당 최대 4,000만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으며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대출금리의 1%를 초과하는 이자부터 최대 5%까지 이자 차액에 대해 5년간 지원함으로써 실제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1% 수준에 불과해 소상공인의 자금운용에 숨통을 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례보증은 자금 소진시까지 운영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주시의 추천을 받아 전북신보 본점 또는 가까운 지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상담 및 서류접수는 전북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무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특례보증 지원이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신속하고 전방위적인 대응을 통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현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공현철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