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딸기 팔아주기

기사 대표 이미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판로가 막힌 고창딸기농가는 군으로부터 딸기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해 이색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지난 24일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준비된 물량 400㎏(시가 480만원 상당)를 완판 했으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을 확산시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가는 전기를 마련했다.

딸기는 출하 시기 조절이 어렵고 장기 저장도 곤란한 작물로, 3~4월 수확철을 맞아 예년 같으면 학교 급식으로 딸기 수요가 많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개학이 연기 및 야외 활동이 줄면서 딸기 농가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이다.

배기영 농생명지원과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진행된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