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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코로나19 대응 생계형 일자리 지원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도 추진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3월 23일 15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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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일자리를 잃은 비정규직 실직자의 생계보장을 위해 단기 공공일자리를 지원키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실직한 시간강사와 대리기사, 일용직근무자 등의 생계안정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생계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사업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총 1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및 공공요금 지원사업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18~39세의 근로능력자다. 시는 2020년 1월 이후 아르바이트, 일용직, 기간제, 임시직 등에서 해고되거나 비자발적으로 퇴사해 일자리를 상실한 자를 우선 선발키로 했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거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마친 자 등은 후순위로 선발할 예정이다.

근로시간은 1일 8시간씩, 주 40시간을 근무하며 임금은 시급 8,590원과 간식비 5,000원으로 주·월차 및 휴일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다음달 3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아이디어 공모전’도 추진한다.

공모주제는 △소비촉진 △지역상권 살리기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시민들의 차별화된 틈새 아이디어다.

전주시발전제안조례 제5조에 따라 특허권과 실용신안권, 의장권을 획득한 것이나 이미 채택된 제안, 다른 지방차치단체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은 제외된다.

아이디어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제안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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