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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관 손잡고 식초균주 개발 나서

국비 2억원 확보, 민관 컨소시엄 구축…식초산업 메카 발돋움 총력

기사 작성:  안병철
- 2020년 02월 27일 13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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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는 고창만의 식초균주를 만들기 위해 국비 2억원 확보와 민관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식초문화도시’ 선포식을 갖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식초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자 고창군이 발벋고 나선 결과이다.

이에 따라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신토복분자영농조합법인(대표: 안문규)과 베리촌영농조합법인(대표: 최명순) 등과 함께 본격적인 공동 연구에 나선 것이다.

이들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은 성장이 유망한 선도 식품분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 연구로 식품산업의 미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연구소는 식초 공동 생산 공장을 구축하고 아로니아 식초, 블루베리 식초 등 다양한 종류의 식초 시험 생산을 통해 생산 공정을 확립하고 관내 농가 및 농식품 업체가 식초를 위탁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같은 연구소와 참여 기업은 기존의 베리류를 이용한 가공 제품에 보리류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고창군 특유의 식초 개발로 특허 출원 등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여 고창군이 식초산업의 메카가 되는데 기초를 마련하고 있다.

따라서 연구소에서는 군의 베리류와 보리류에 가장 적합한 균주를 개발하해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농가체험 및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소 유기상(군수) 이사장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전지역이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한 고창 고유의 식초 균주 개발은 지역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초발효문화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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