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6월01일19시13분( Monday ) Sing up Log in
IMG-LOGO

현역의원 교체 여론 바람 거세

전북 지역 국회의원 10명 가운데 7명 예비후보 등록 예고
야권 현역 의원 향한 물갈이 여론, 야권 통합에도 시큰둥
각자 정당색 맞춰 아침인사 방법, 무소속은 민주당색 활용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2월 20일 18시56분
IMG
##사진 설명 이해찬,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20일 국회 본청 245호에서 대한민국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제 1차 회의에 참석해 첫 회의를 갖고 필승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매년 전북 정치권을 강타했던 현역 의원 교체 열풍이 올해도 기승을 부릴 조짐이다.

실제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새전북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15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상 대결 결과 전주 지역에서 현역 의원 모두 상대 정당 후보에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김금옥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과 민주평화당 김광수 현 국회의원 맞대결을 상정한 후보지지도는 김금옥 49.5% 김광수 19.7%로 조사됐다. 전현직 국회의원 대결 구도를 상정하더라도 김광수 의원 지지율은 22.1%로 김윤덕 전 의원 61.5%과 큰 차이를 보였다. 전주시병은 민주당 김성주 전 국회의원과 민주평화당 정동영 현 국회의원 맞대결 시 김성주(50.7%) 정동영(33.1%)로, 김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17.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새전북신문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15일부터 사흘간 각각 전주시갑, 전주시병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RDD 유선전화 100%)으로 진행했으며 통계보정은 2020년 1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고 조사완료된 표분수는 500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1.6%(전주갑) 1.2%(전주병).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 지역 뿐만 아니라 도내 전역에서 현역 의원 교체 여론을 거센 것으로 감지된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정당 지지율이 높아 야당 소속 의원이 과반 이상을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 지역구 역시 당내 경선 가도에서 경쟁 후보로부터 추격을 받는 상황이다.

그러한 이유로 도내 10개 선거구 가운데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한 정운천 의원과 민주평화당 대표로 활동 중인 정동영 의원, 대안신당 사무총장을 맡은 김종회 의원을 제외, 현역 의원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유권자들과 적극 소통 중이다. 조배숙 의원은 21일 등록을 예고한 상태다.

도내에선 이춘석 의원이 지난달 17일 예비후보로 등록, 현역 의원 자격으로 가장 먼저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이어 안호영(1.22), 유성엽(1.22), 김광수(2.3), 김관영 2.13), 이용호(2.14) 순이었다.

조배숙 의원은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나선다. 조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24일 익산시와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조 의원은 회견에 앞서 “중단없는 익산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대표선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강영희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