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북도의회가 군산시에 대한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기간을 연장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본지 2월10일자 1면 보도>
13일 도의회는 2월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대 정부 건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지난 2년간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현재 군산지역 생산과 수출은 90% 이상 급감하는 등 지역경제가 회복되기보단 오히려 극심한 침체 국면으로 접어든데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까지 엎친데 덮쳐 한층 더 어려워졌다”며 지정기간 연장을 강력 촉구했다.
대표 발의자인 나기학 의원(군산1)은 “전북도와 군산시는 그동안 파탄 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려고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구축사업 등과 같은 전력투구를 하고 있다”며 “정부도 이에맞춰 산업위기지역 지정 기간을 연장해줬으면 한다”고 바랬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7일 지정기간 연장안을 정부에 신청했다. 올 4월 4일자로 만료될 지정기간을 2년 더 연장해달라는 게 뼈대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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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산업위기지역 연장 지정하라"
도의회, 지정기간 연장안 원안의결 정부에 촉구 "기간산업 붕괴사태에 코로나까지 엎친데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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