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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르면 주말 경선지역 발표

공천 심사 관련 롤러코스터 같은 변수 속출
네거티브 공천 배제 다시 시사, 전북도 대상자 나오나 관심
경선 시행 및 단수 공천지 확정 임박, 적합도 결과 관련 각종 설 나돌아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2월 12일 17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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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이해찬 당대표가 12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북 지역 정치권이 피말리는 주말을 보낼 조짐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오는 14일 공천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경선 지역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단수 공천 지역은 추가 공모 일정 등을 감안할 때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군산 등 공천 신청 후보자가 1명인 단수 지역에 대해 17~19일 추가 공모 및 정밀심사를 진행키로 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는 13일 후보자 면접을 마무리하고 종합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후 14일 최고위원회를 거쳐 경선 지역 및 경선 후보를 발표할 계획인데 결과가 공개되지 않더라도 이번 주말께 경선 후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후 경선 후보 등록 공고 등 절차를 거친 뒤 2월 말부터 경선에 돌입 3월 초순에 경선을 마무리,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본 경선 가도에 돌입하면서 각 후보 진영이 모집한 권리당원 실체를 놓고 신경전도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주 마무리돼 공관위에 보고된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와 관련, 다양한 설들이 나돌고 있다.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1, 2위간 격차가 20%일 경우 단수 공천할 수 있다는 규정 때문으로 해석된다.

중앙당의 기류를 종합하면 전북의 경우 단수 후보 공천은 최소화, 다수 지역에서 경선이 예상된다.

최근 확정한 가점 규모와 관련해서도 특정 후보군의 득실 여부 등도 관심사다. 전북의 경우 당초 20% 경선 가점이 예상됐던 김수흥 익산갑지역 예비후보는 장차관급으로 분류돼 10%로 반토막났고 김금옥 예비후보의 경우 여성 가점 25%, 이덕춘(전주을), 고종윤(정읍고창) 후보 등이 정치신인 가점 20%를 받는다.

경선 및 단수 확정이 임박하면서 총선과 관련한 굵직한 변수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정치권은 민주당 지도부가 과도한 네거티브를 경계, 공천 배제까지 시사했다는 점에 착안, 전북 도내 후보군의 포함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 공관위의 추가 공모에 따른 군산 선거판의 지형 변화까지 관측되는 상황이다. 또 최근에는 김성주 예비후보를 제외, 민주당 영입인사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간 여론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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