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호텔, 캠핑장, 연수원 등 이른바 특수상권 내에 있는 매점이 무인편의점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매출에 비해 인건비 부담이 커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나, 직원/고객에 대한 서비스차원에서 어쩔수 없이 운영해야 하는 매점들이 최근 들어 무인편의점으로 속속들이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24시간 매장운영이 가능하고, 무인화로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최근 오픈한 온앤오프24 SK연수원점. SK하이스텍은 연수원 교육생들을 위해 최근 무인편의점을 오픈했다. 짧은 휴식시간안에 편의점을 이용해야 하는 교육생들의 편의성을 위해 본사측에서 편의점을 개점하였다.
사진1: [온앤오프24 무인편의점. 자료제공: ㈜한국아이지에이]
온앤오프24 관계자는 “연수원이나 회사, 호텔 등 근무자 또는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매점의 경우 일반적으로 매출이 높은 편은 아니다. 그래서 인건비를 최소화 하기 위해 무인편의점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또한 근무자나 방문객들에게 24시간 구매가 가능해 기존 매장들도 무인편의점으로 전환하고 있다” 라며, “이 뿐만 아니라 공장, 학교, 스포츠센터, 캠핑장에서도 무인편의점 설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표 [최근 오픈한 온앤오프24/ 아이지에이마트의 특수상권 內 무인편의점, 자료제공 ㈜한국아이지에이]
온앤오프24는 물류배송 위탁서비스를 통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주류, 패스트푸드, 음료, 잡화 등 약 4,000여가지의 편의점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월 수백가지 상품을 본사부담으로 1+1 이나 2+1 같은 소비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월회비 30만원으로 편의점 운영이 가능해 고정비 부담이 거의 없다. 담배와 술은 성인인증 자동판매기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온앤오프24 관계자는 “앞으로 거의 대부분의 고층빌딩내 편의점이나 호텔, 병원 등의 편의점은 그 특수성 때문에 인건비, 유지비 부담이 없는 무인편의점으로 개점 또는 변경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앤오프24는 24년간의 축척된 노하우와 자체개발한 전산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무인편의점을 오픈해 나갈것이다” 라고 밝혔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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