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거리문화조성으로 한가위를 맞는 사람들

깨끗한 거리문화조성으로 한가위를 맞는 사람들

익산신동 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환경정화’실시

익산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 80여명은 최근 익산시 신동 일대에 추석맞이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며 도심지역을 말끔히 정화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서늘한 가을 날씨 속에 밝은 미소를 지으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들은 개별적으로 준비한 쓰레기 수거용 비닐봉투와 집게, 빗자루를 소지하고 원광대 후문에서 대학로, 상가밀집지역을 거쳐 신동 주민센터까지 인근 대로변과 주택가 골목골목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특히 손길이 닿지 않은 골목에는 담배꽁초, 각종 유해 전단지, 음료수 캔 등의 방치된 생활쓰레기가 흩어져 있었다.

이들은 1.5km 구간에 걸쳐 깨끗하게 청소하며 50L 종량제봉투에 3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시의회 박종대 의장은 이 번 행사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즈음,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여 고향의 따뜻한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 속에 아름다운 도시를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를 마련한 익산신동하나님의 교회 이준구 당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익산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정화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이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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