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청년마루(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5년 한 해 동안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친화 인프라(청년카페)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과를 거두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구직 활동 지원과 ‘쉬었음’ 상태 전환 예방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총 64회 프로그램에 587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진로·정서·일상·여가 등 청년 삶의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룬 점이 특징이며, 전 프로그램 평균 만족도는 94%로 집계되었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한 또래 네트워킹 형성도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력재설계(5회, 34명), ▲멘토링(6회, 41명), ▲집단 심리상담(4회, 32명), ▲사회초년생 기본교육(3회, 8명), ▲일상지원(2회, 10명), ▲취업 워밍업(3회, 18명), ▲문화활동(15회, 133명), ▲교양활동(4회, 15명), ▲체험활동(22회, 296명) 등이다.
올해는 특히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약·협업을 통해 지원 범위를 넓힌 점이 눈에 띈다. 남원사회복지관, 국민연금공단 남원순창지사,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공동 프로그램 사례로는 남원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웰다잉 특강(생애 설계)’, 국민연금공단 남원순창지사와 진행한 ‘첫소득, 어디에 어떻게?’ 특강(소득관리·사회보장 이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협력을 통한 ‘숏폼 만들기 특강’(디지털 콘텐츠 실습) 등이 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선종 대표이사는 “남원청년마루는 청년들이 고민을 나누고 미래를 설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공감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청년의 안정적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남원청년마루 황종윤 센터장은 “2025년은 청년 주도 커뮤니티와 지역 협력이 함께 성장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청년 스스로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를 강화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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