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후케어센터 다온’, 본격적인 운영 앞서 산모 예약접수

12월 11일부터, 공개 추첨으로 이용자 선정, 본격 운영은 내년 1월 1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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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공공산후조리원 ‘산후케어센터 다온’을 본격 운영하기에 앞서 산모들에 대한 예약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며,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 예약은 공정한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공개 추첨(16일)을 통해 선정한다.

대상은 내년 1월과 2월 출산 예정 산모다.

또 내년 3월과 4월 출산 예정인 산모는 내년 1월 1일부터 5일까지 접수받으며, 1월 6일 공개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산후케어센터 다온’은 남원시민뿐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전체 산모와 지리산권 지자체 산모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시설로 산모실, 신생아실, 맘카페, 마사지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산후 마사지, 산후요가, 소아과·산부인과 건강상담, 신생아 응급처치 교육 등 전문 맞춤형 산후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2주 기준 180만원이지만 남원시민은 50%, 전북도민 30%, 지리산권 및 시민자녀 10%, 취약계층 70% 감면 혜택을 준다.

남원시민 산모의 경우는 이용료 일부 환급도 추진 중에 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은 남원시민뿐 아니라 도민과 지리산권 산모에게 출산 친화적 인프라를 구축한 뜻 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남원시는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도시, 나아가 지리산권 대표 출산·육아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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