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가 한옥전통호텔로 짓고 있는 ‘명지호텔’이 내년 4월부터 본격 운영될 전망이다.
남원시는 3일 명지호텔 상량식을 갖고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마감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상량식(上樑式)은 골조 공사 완료 후 가장 높은 곳에 마룻대를 올리며, 무사 준공과 더불어 집안의 번영과 평안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이다.
이날 상량문은 최경식 남원시장이 직접 작성해 사업의 무사안녕과 성공을 기원했다.
명지호텔은 전통 한옥숙박시설을 조성해 남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57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2,060㎡에 연면적 455㎡, 6객실 규모로 건축되고 있다.
운영은 민간위탁(사용수익허가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를 통해 12월말 운영자를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광한루원 일대를 중심으로 기존 남원예촌과 명지각을 조성한데 이어 명지호텔을 새롭게 조성함으로써 한옥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며 “명지호텔 탄생은 우리 지역의 문화와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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