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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자원봉사센터 손끝야문 봉트리봉사단 이불 나눔

기사 작성: 이형열 - 2025년 11월 20일 11시33분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손끝야문 봉트리봉사단은 20일 손수 만든 봄·가을용 이불 100장을 무주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불은 생활관리사를 통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회원들은 지난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에 식당 부스에서 사용한 폐현수막을 앞치마 300장을 제작, 재능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숙희 회장은“회원들의 재능이 이웃에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행복해 질수 있으면 좋겠다”며“재능 봉사단이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강우 이사장은“재능을 나눈다는 것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한다”며“주위에 재능을 가진 분을 발굴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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