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군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의 기부금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공감으로 잇는 사랑愛(애) 밥상’ 사업을 지난 12일 장계면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장수군 7개 읍·면 지역 식당과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복지와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모델을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ESG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의 포용적 성장 기반 마련에도 중점을 뒀다.
기부금 1,000만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장수읍을 비롯한 7개 읍·면의 소외계층 어르신 480명에게 식사를 지원했다. 또한 지역 내 13개 식당과의 협력을 통해 식사를 제공,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회적 가치 창출형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노인회 장계면분회 임경춘 회장은 “지역주민과 이웃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 정을 나누고 위로를 얻을 수 있었다”며 “특히 무엇보다 장계면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이 이 사업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장계 지역민으로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운영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갑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목장장은 “이번 기부금이 장수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복지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호영 장수군노인복지관 관장은 “공감으로 잇는 사랑애(愛) 밥상은 지역 식당과 협력해 어르신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은 공생의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소통하며 어르신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포용적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