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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민속경기협회, 3종경기 고수면 종합우승



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6월 23일 14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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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민속경기협회는 고창군체육회와 함께 지난 23일 실내체육관에서 14개 읍면과 대한노인회, 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 등이 참석한 3종 민속경기를 가졌다.

그 결과 고리걸기에는 고수면 우승에 흥덕면, 성송면, 노인회관, 복지관 순이며, 투호는 고수면 우승에 상하면, 신림면, 성송면, 흥덕면 순, 제기차기는 해리면 우승에 아산면, 심원면, 신림면, 고수면 순으로써 고수면이 종합 우승했다.

유성천 고수면체육회장은 "어르신들이 틈틈히 모여 단합대회를 가진 결과 두 종목은 강세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농번기를 잠시 접고서 읍면장들과 함께 고유의 민속경기를 배우고 전승하는 대회를 가진 것.

장인환 협회장은 "60세 이상 읍면 대표들의 땀과 단합의 결실이다"며 "매년 3종 경기를 통해 주민의 건강과 군민 화합의 장을 열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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