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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말까지 흐리고 비… 최대 100㎜ 비 예보

22일부터 정체전선 영향권...장마 시작 전망

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06월 20일 16시56분

전북 지역은 정체전선과 저기압 영향을 받아 주말까지 흐리고 비 내리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 영향을 받아 제주를 중심으로 남부지역 장마가 시작됐다.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 전북은 22일부터 장마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부터 전북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예상 강수량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이 비는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이 기간 정체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 흐름에 따라 강수 예보 변동성이 크겠다”며 “최신 기상예보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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