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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창치유의숲,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지오파트너’ 지정



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6월 18일 13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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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장성숲체원 국립고창치유의숲은 지난 17일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으로부터‘지오파트너(Geo Partner)’로 지정됐다.

군은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아 지질공원 운영에 지역 주민과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지오파트너’를 발굴, 국립고창치유의숲은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의 10번째 지오파트너로 지정된 것이다.

국립고창치유의숲은 이번 지오파트너 지정을 시작으로 ▲지질공원 및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자원과 연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지질공원의 가치 및 관광지 등 홍보 협력 ▲지질공원 해설사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종근 숲체원장은 “군의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국립고창치유의숲 인근에는 우수한 지질자원인‘명매기샘’이 자리 잡고 있다”며“고창군의 우수한 지질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오파트너로서 협력사업 운영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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