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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있는 금융혜택 제공하는 착한 아파트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눈길

한국은행, 기준금리 11회 연속 3.5%로 동결…금리인하 더 늦어질 것
선 계약금 0원, 입주시까지 500만원 지불 시 입주 가능…잔금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기사 작성:  양용현 - 2024년 06월 11일 08시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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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발표로 부동산 수요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새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데다, 대출 이자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내 집 마련은 그림의 떡이라는 불만도 나온다.

지난 23일 한은 금통위는 올해 상반기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행 기준금리를 11회 연속 조정 없이 동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난해 2월 이후 1년 4개월 동안 3.5% 기준금리가 유지되고 있다. 게다가 물가 안정에 대해 아직 확신하지 않아 하반기가 돼서야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당초 7~8월로 예상했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더 늦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 연준도 6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이어가고 있고, 중동전쟁 리스크에 따른 불확실성도 여전히 크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금리 인하 시기가 계속 미뤄지면서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재 절대적으로 아파트 공급량이 부족한데다 상승한 전셋값이 매매시장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HL 디앤아이한라㈜가 군산 지곡동 126 일원에 분양하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아파트가 금액 부담을 최대한 낮춰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계약금 500만원으로 초기비용 부담이 낮고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계약축하금 및 계약잔금 무이자대출로 내 집 마련 시 자금부담을 덜 수 있다. 특히 계약축하금 및 계약잔금 무이자대출 이벤트는 해당세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계약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지하 3층 〜 지상 29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A타입 305세대 ▲84㎡ B타입 157세대 ▲111㎡ 19세대 ▲115㎡ 26세대 ▲136㎡ 124세대 ▲258㎡ 2세대 등 총 633세대로 구성된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탁 트인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와 조망을 극대화 했으며, 남북·동선간 통경축 확보로 단지 전체가 쾌적한 바람을 누릴 수 있다. 동 출입구에는 필로티를 설계해 단지 내 개방감을 한층 높였다.

세대 내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4베이 맞통풍 구조로 더욱 밝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고, 실내 미세먼지·공기 케어를 비롯해 택배·주차관리·원격검침·방범감지·난방·조명·에너지관리 기능 등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도 주목할 점이다. 대단지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 공간이 있는 주민운동시설, 맘스카페, 다한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의 생활을 더욱 유익하게 해줄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숲도서관, 비발디플라자, 향기초화원, 로비가든, 힐링가든, 팜가든 등 수경 및 녹지 경관도 즐길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좋다. 하나로마트 농협(예정),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예술의전당, 군산의료원 등 생활·문화를 아우르는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고 은파호수공원, 은파근린공원, 수변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도보로 2분거리에 배정초등학교인 군산초가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을 확보할 수 있으며, 군산동산중, 군산여자상업고 등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수송·미장지구와 나운동 상업지역이 가까워 인근 생활인프라도 공유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새만금북로, 공단대로 등 막힘 없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으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으로, 모델하우스는 군산시 미장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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