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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북특별자치도 시·군대항 축구대회 마무리

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4월 23일 13시43분

김제 축구전용구장에서 지난 13일·14일·20일 3일간 치러졌던 ‘제8회 전북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배 시·군대항 축구대회’가 마무리 됐다.

이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와 김제시축구협회(회장 허남곤)의 공돌 주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46개팀의 축구동호인들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결과로는 30대 부는 익산시, 40대 부는 군산시, 50대 부는 정읍시, 60대 부와 70대 부는 전주시, 여성부는 완주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배 시·군대항 축구대회를 김제시에서 8회째 개최에 더없이 기쁘다며,

김제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축구 발전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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