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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여성새일센터, 사회복지실무 직업교육 개강

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4월 18일 14시25분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 경력단절과 미취업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인력양성과정은 오는 7월 2일까지 총 200시간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는 지역사회에 적합한 인력양성을 위한 것으로 지역 구인 업체의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 증가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실무경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구직자들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현장 실무 위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사회복지기관과 구직자들의 요구사항을 더해 수료 후 MBTI 검사와 모의 면접 강화로 취업역량을 키웠다.

아울러, 교육생들은 이후 전문인력 전문가로서 요양기관, 주야간보호센터, 재가복지센터 등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다.

김제새일센터는 이밖에도 내 취업 연계를 위해 사회복지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SNS 홍보 활동, 사후관리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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