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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 영업 대행, “허위·과장 정보, 가맹사업법 준수 여부 확인해야”

기사 작성: 양지연 - 2024년 04월 17일 18시17분

하나의 매장을 운영하는 것과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것은 별개의 영역이다. 그 때문에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은 ‘가맹 영업 대행’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가맹점을 확대하는 과정에서는 ‘가맹사업거래의공정화에관한 법률(가맹사업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마케팅, 상담, 계약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시 다양한 법률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는 마케팅, 상담, 계약 과정에서 실제보다 부풀린 허위·과장 정보가 있어 실제 가맹 개설 후 기대했던 내용과 달라 점주가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분쟁은 특히 ‘도미노 현상’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한 가맹점과의 분쟁이 다수의 가맹점과의 분쟁으로까지 이어져 점주들과 본사 사이에 깊은 감정적, 법률적 골이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주)프랜차이즈시스템개발원(이하 FSD) 에서는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맹 영업 대행 과정의 최전선을 경험해 오며, 결국 가장 빠르고 오래가는 길은 정도를 지키는 길이라고 이야기한다.

FSD에서는 가맹사업법의 정확한 준수, 가맹 계약 시 과장하지 않는 정보 전달, 허위·과장 정보 없는 마케팅 등으로 승부했을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FSD의 이러한 정직한 경영 윤리를 바탕으로 지난 13년간 프랜차이즈 분쟁은 0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동시에 100개 모집 브랜드 다수, 이 중 4개월 만에 100개를 모집한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타 영업대행사에서는 확인하기 힘든 영업대행 실적을 ‘브랜드명’, ‘시작 개수와 모집 개수’ 까지 나누어 상세히 공개하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가맹 영업 대행 부문에서 독보적인 정도 경영의 원칙을 자랑하고 있는 FSD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주)프랜차이즈시스템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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