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도의회, 오늘부터 4월 임시회

정종복-임종명 첫 등원

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4월 14일 17시14분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대정부 결의안을 비롯해 다양한 지방조례 제·개정안 등 모두 30여 건이 심사대에 오른다.

아울러 전북자치도가 5월 임시회에 올해 첫 추경안을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그 사전절차인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소속기관 출연 동의안 등도 처리할 계획이다.

4.10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정종복(전주3), 임종명(남원2) 의원도 첫 등원할 예정이다. 이들은 의원선서와 함께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국주영은(전주12) 의장은 “이번 회기는 제1회 추경을 앞두고 각종 조례안과 출연 동의안 등을 심도있게 살펴볼 계획”이라며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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