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북체육회, 2024년 키워드는‘변화’

변화와 배려 속 체육발전 위해 최선

기사 작성: 복정권 - 2024년 01월 02일 15시36분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2024년 키워드를 ‘변화’로 설정하고, 올 곧은 체육 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도 체육회는 2일 시무식을 열고 ‘변화’를 강조하며 전북 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기로 다짐했다.

특히 128년 동안 사용해 온 전라북도 명칭이 오는 1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체육회도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힘차게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정강선 회장은 “체육회의 존재 이유는 전북 체육발전과 체육인들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라며 “민선 체육회로 출범한 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더욱 더 변화와 배려 속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정강선 회장은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태어나는 만큼 초석을 잘 쌓아야 한다”며 “겸손과 배려 속 진정 체육 발전을 위한 행정을 펼쳐 전북 체육이 한국 체육의 중심이 되도록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복정권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복정권 기자의 최근기사

전북체육회, 2024년 키워드는‘변화’

수업혁신 지원단, 수업변화 이끈다

온라인 학생평가 시스템…맞춤형 학습 지원

‘전북 민주화운동 큰 별’ 이석영 교수 별세

서거석 교육감, 전주성심여고 배드민턴부 격려

전북사회서비스원, ‘모두의 우리학교 3기’힘찬 출발

직업계고 취업 로드맵 개발 보급

전북산업 인재양성의 요람 ‘캠틱’

전북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지원 ‘유치원’까지 확대

서거석 교육감, 군산대 학생들과 토크콘서트

[포토뉴스]"즐거운 ESG 실천의 시작...찾아가는 커피차 운영”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파면 선고에 눈물 흘리는 시민들

윤석열 파면 선고로 축제 분위기

파면 선고에 환호하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