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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우세 지역 '자가검사'

PCR 검사는 고위험군만

기사 작성:  정성학 - 2022년 01월 23일 18시32분

앞으로 오미크론 검출률이 50% 이상인 우세 지역은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신 선별진료소나 동네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즉 자가진단키트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먼저 확인하게 된다.

PCR 검사는 밀접 접촉자나 60세 이상 고령인 등 고위험군만 받게 됐다. 자가진단자의 경우 양성 반응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방역체계 전환계획을 확정짓고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일 7,000명 안팎을 넘나드는 신규 확진자 폭증세에 방역체계가 과부하 걸리고 있는데 따른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첫 적용대상은 오미크론 검출률이 50%를 넘긴 광주, 전남, 경기도 평택과 안성 등 전국 4곳이 꼽혔다. 이들과 함께 이미 우세종화 됐을 것으로 추정됐던 전북지역은 말그대로 ‘추정치’라 그 적용 대상에서 일단 제외됐다.

앞서 전북도는 1월 3주차(9~15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기준 오미크론 검출률은 약 29%, 그 연관자 포함시 64%에 달할 것 같다는 추정치를 내놔 주목받았다. 현 추세라면 설 연휴 전후 우세종화가 유력시된다고도 내다봤다.

이밖에 중대본은 전국적으로 확진자 격리기간을 현행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단, 이 가운데 3차 접종자는 7일 후 곧바로 격리가 해제되고, 나머지 사례는 추가로 3일간 자가격리를 권고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23일 0시 기준 도내에선 14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2,00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더 나오지 않아 전체 누계는 전날과 같은 123명, 위중증 환자 또한 10명을 유지했다. 병상 가동률은 1%포인트 상승한 47%를 보였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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