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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법무사 ‘어벤져스’…무료 상담 제공



기사 작성:  양정선 - 2022년 01월 23일 16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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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 생활법률 상담이 시작된다. 35개 동 120여명의 ‘우리동네 법무사’들이 시민 권리 보호를 위해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23일 전주시는 전북지방법무사회와 생활법률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김승수 시장과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 이형구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장,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박경수 전주지부장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법무사회는 전주시 35개 동에 법무사를 배정, 시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법률 상담을 돕게 된다.

시와 시의회는 원활한 생활법률 상담 서비스 제공을 돕기 위해 행정적 지원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시민과 법무사를 잇는 가교 역할 즉, 생활법률지원단장은 강동화 의장이 맡게 된다.

또 이들 기관은 평등한 사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주가정법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가정법원 설치 촉구에 나서자는데 뜻을 모았다.

전주시 관계자는 “가사·소년, 가정보호 등 사건이 증가함에도 전북에는 이를 전담할 가정법원이 없어서 전문적이고 평등한 사법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북 각 지자체와 정치권, 관련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으로 전주가정법원 설치를 촉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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