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 의대 의학과 송정민 학생이 제86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험에는 총 6,043명이 응시해 5,786명이 합격했다. 송정민 학생은 320점 만점에 303점(94.7점/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 전체 응시자 중 가장 높은 점수로 합격했다.
그는 “본과 2학년 때 교수님들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 해외의료봉사를 다녀왔는데, 어떤 의사로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중한 기회를 갖게 해주고 함께 해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실력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의료인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전북대 의대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주관한 의학교육평가 6년 인증을 획득하면서 의학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143억원의 국비가 투입돼 최첨단 실습실과 대형 강의실 등을 갖춘 의생명융합관 건립에 나서는 등 학생 교육 경쟁력 제고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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