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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웅 전북환경본부장 “지역주민 건강과 환경보호에 최선”


기사 작성:  강교현
- 2021년 02월 25일 19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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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는 냉철한 이성으로, 사람을 대할 때는 따뜻한 가슴으로”

정재욱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장(사진)이 초대 전북본부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공단법에 따라 환경개선과 자원순환촉진을 통해 환경친화적 국가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전북지역에서는 그동안 환경공단 전북지사로서 운영됐다. 하지만 조직개편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전북환경본부로 재출범한다.

정 본부장은 “이번 조직 격상에 따른 개편으로 부서도 새로 신설하고 직원도 기존보다 32명이 더 늘었다”며 “추가된 인원만큼 자원순환 위주의 그동안의 업무에서 벗어나 다양한 환경서비스를 지역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수질과 대기 오염,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오염 위해요소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친화적 지역발전을 만드는 것을 주된 업무 추진 목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오는 7월에 완공되는 미래자원거점 수거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정읍에서 전국 최초로 완공되는 미래자원거점 수거센터는 앞으로 발생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사용한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태양광 패널의 안전한 회수와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환경오염 방지와 희귀금속 회수 등 자원의 재활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 본부장은 지역 환경서비스 뿐만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소통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업무를 할 때는 냉철한 이성을 바탕으로 처리하지만 사람을 대할 때는 따뜻한 가슴으로 대해야 한다”며 “본부장실 상시 개방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을 확대해 친근하고 따뜻한 본부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지난 1992년 공단에 입사해 본사 기획, 예산, 경영혁신, 홍보 부서 등을 두루 거쳤다. 수도권, 영남, 충청을 거쳐 전북까지 경험하게 된 그는 다양한 부서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실력을 인정받는 등 전문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강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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