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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치매안심마을 모집


기사 작성:  이형열
- 2021년 01월 27일 13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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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다음달 10일까지 치매안심마을 참여 마을을 모집한다. 대상은 전북 광역치매센터 치매안심마을 선정기준(50가구, 주민 100명 이상)에 적합한 곳으로 2020년에 지정되지 않은 마을에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 군은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최종 4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치매안심마을은 안성면 외당마을, 부남면 가정마을, 설천면 원청마을 등 5개 마을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되는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찾아가는 치매고위험군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인식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경로당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도란도란 기억다방’, ‘치매예방! 마을담장 벽화그리기’, ‘우리 동네 치매예방 감동영화관’ 등 지역선택사업 중 지역과 수요자 특성에 맞는 1개를 선택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선정마을 특성 파악 및 지역자원 조사, 치매인식도·서비스 요구도 조사를 병행해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치매마을로 선정되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통합과 치매 조기 발견·치료를 통해 지역사회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효과를 거둔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치매안심팀 박인자 팀장은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인식 개선과 예방 실천을 강화하는 등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마을을 중심으로 환자와 가족도 모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공동체가 구축될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 선정과 운영에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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