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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박준배시장과 온주현 시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찾아 전주대대 이전반대 항의


기사 작성:  백용규
- 2020년 09월 20일 15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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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과 온주현 김제시의장은 18일, 김승수 전주시장을 찾아 전주대대 도도동 이전에 대한 결사반대 입장을 못 박았다.

이 자리에서 박준배 김제시장은 “항공대대 이전으로 극심한 소음으로 정신적 고통과 일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은데 또 다시 전주대대를 김제시 인접 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김제 시민들에게 이중고를 떠 안기는 큰 상처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면서 대안책으로 “항공대대 운항노선을 김제와 익산 인근이 아닌 전주권역으로 변경해 줄 것과 전주대대 이전의 경우, 전주대대 이전사업 전력환경영향평가서 대로, 전주시 화전동 일원으로 이전하고 차선책으로 전주시에서 추진 중인 약 49,600㎡ 공공청사 예정지와 전주대대 이전 예정지의 부지 위치를 맞바꿔 줄 것”을 요구했다.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도 전주시의 부당한 처사를 개선해 줄 것과 김제시와 전주시가 반목과 갈등이 아닌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항공대대 항공노선의 운항횟수, 노선축소 등을 국방부에 건의하여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전주대대의 경우 부지위치 선정 시 군 작전성 검토 등을 통해 최적지로 결정된 사항이었으나 김제와 익산 주민들의 피해우려에 따른 국방부와 협의하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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