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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전북은행 ‘전주 함께하트 카드’ 발급

1일 재난기본소득 및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위한 선불카드 업무협약 체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전주시 사용 제한,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도 사용제한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4월 01일 17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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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1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지원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선불카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전북은행은 이날 협약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원하는 선불카드의 보다 원활한 발급과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별도의 통장 없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는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위한 ‘전주 함께하트 카드’와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소상공인(공공요금) 지원카드’로 전주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단, 대중교통(후불교통기능), 유흥업소·골프장·백화점·대형마트 이용과 귀금속 구입, 온라인 결제 등의 사용은 제한된다.

시는 전주형 재난기본소득과 소상공인(공공요금) 지원사업을 위한 신청접수를 각각 지난달 27일과 이날부터 받고 있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북은행에서 선불카드를 신청한 후에 수령 할 수 있다.

선불카드의 사용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사용만료일이 지난 후에는 선불카드 잔액이 전주시로 일괄 귀속된다.

긴급 생활안정 전주형 재난기본소득은 정부 지원에서 제외된 취약계층 5만 여명에게 1인당 52만7,000원을 선불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공공요금) 지원사업의 경우 1~3개월분의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을 월 20만원씩 총 60만원을 선불카드로 지원한다. 총 지원 규모는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263억5,000만원과 소상공인 공공요금 133억8,300만원 등 397억3,300만원에 달한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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