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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사다리 탄 창업기업 '탄탄대로'

돋움기업 육성사업 선도기업 79개사 조사 결과
매출, 수출, 고용, 임금 등 5~10% 안팎씩 성장
전북도, 24일부터 올해 참여 희망사 신청 접수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02월 20일 17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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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창업기업 십중팔구는 3년 안에 폐업한다고 한다. 경험 부족과 치열한 경쟁구도 등이 맞물려 생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탄탄대로를 걷는 창업기업도 적지않다고 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성장 사다리’에 올라탄 창업기업들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2019년도 돋움기업 육성사업’, 즉 성장 사다리 첫 단계사업에 참여한 도내 선도기업 79개사를 조사한 결과 매출, 수출, 고용, 임금 등 주요 경영지표 모두 5~10% 안팎씩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최근 5년간 매출액은 연평균 8.51%, 수출액은 7.09%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자연스레 고용은 4.47%, 임금도 9.88% 증가했다.

아울러 연구개발비까지 19.52% 늘어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기업별 맞춤형 지원사업이 효과를 발휘한 결과로 해석됐다.

나석훈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기술 혁신성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성장 초기단계 기업을 발굴해 성장 사다리 체계에 맞춰 지원해온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맞는 지원을 통해 돋움기업이 도약기업으로, 도약기업이 선도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21일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도 돋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희망사를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신청 자격은 매출액 1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인 지역산업 제조업체 중 기업부설 연구소나 연구 전담인력과 부서를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1인 이상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농공단지 입주사의 경우 매출액 1억원 이상이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체는 다양한 지원사업이 펼쳐진다. 경영 진단과 함께 성장전략 컨설팅, 연구개발기술 지원, 기술사업화 지원, 돋움성장 스케일업 등 맞춤형 처방전이 지원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신청서는 다음달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www.jeonbuk.go.kr), 또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www.jbsc.or.kr) 누리집 공고문.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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